Surprise Me!

묘지에 '2억 벤츠' 함께 묻은 장례식...발칵 뒤집힌 중국 여론 [지금이뉴스] / YTN

2026-04-19 836 Dailymotion

중국 랴오닝성에서 장례식 도중 고급 승용차를 함께 매장하는 영상이 확산되며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매체 신후난(新湖南)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랴오닝성 랴오양시 궁창링구의 한 마을에서 고가의 승용차를 ‘부장품’으로 묻는 이례적인 장면이 포착됐습니다. <br /> <br />관련 영상에는 굴착기가 검은색 메르세데스-벤츠 S450L 차량을 묘지 옆 구덩이에 넣고 흙으로 덮는 모습이 담겼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차량은 중국에서 최소 110만 위안(약 2억4000만원) 이상에 판매되는 모델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차에 부착된 ‘8888’ 번호판은 현지에서 최소 10만 위안(약 2100만원) 이상에서 거래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인들은 숫자 8(八, bā)의 발음이 ‘크게 부유해진다’는 뜻의 한자어 ‘파’(发, fā)와 유사해 사업 성공과 재물운을 뜻하는 대표적 길수로 여기는데, 이 때문에 차량 번호나 전화번호, 개업일 등에 ‘8’을 선호하는 문화가 뿌리 깊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에서는 조문객들에게 랍스터 등 고급 음식을 제공하고, 1인당 500위안(약 11만원)의 ‘홍바오’(현금이 든 붉은 봉투)를 지급했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. <br /> <br />영상이 퍼지자 온라인에서는 과도한 낭비라는 비판과 함께 위법 여부를 둘러싼 논쟁이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당국은 이를 ‘봉건적 미신’에 따른 불법 행위로 보고 조사에 착수했으며, 당사자에 대해 비판 교육을 실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한 중화인민공화국 도로교통안전법, 중화인민공화국 삼림법, 장례관리조례 위반 가능성을 검토하며 후속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디오ㅣAI앵커 <br />제작ㅣ이 선 <br />출처ㅣ엑스(X)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41909304332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